마이크로 닷, '도시어부' 논란으로 통편집..시청률 연속 하락 2%대로 추락

강기향 2018. 12. 7.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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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전국 시청률이 지난달 22일 마이크로닷 통편집 이후 시청률이 연속 하락하고 있다.

'도시어부' 는 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기 사건 관련 마이크로닷 출연 분을 통편집 하고 첫 방송을 한 지난달 22일 전국 시청률 3.3%로 하락하더니, 이후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3.1%로 다시 하락하였고 6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3%대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시청률 2%대로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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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어부’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 채널A 방송 캡처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전국 시청률이 지난달 22일 마이크로닷 통편집 이후 시청률이 연속 하락하고 있다.

TNMS 미디어데이터에 따르면 6일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전국 시청률 (유료가입)은 2.9%로 지난 마이크로닷 통편집 직전 ‘도시어부’ 방송 지난달 15일 전국 시청률 4.0% 보다 1.1% 포인트 하락했다.

‘도시어부’ 는 마이크로닷 부모님 사기 사건 관련 마이크로닷 출연 분을 통편집 하고 첫 방송을 한 지난달 22일 전국 시청률 3.3%로 하락하더니, 이후 지난달 29일 방송에서 3.1%로 다시 하락하였고 6일 방송에서는 마침내 3%대 시청률을 유지하지 못하고 시청률 2%대로 추락했다.

이날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가 시청률 2%대를 기록한 것은 지난 6월 21일 42회 방송 당시 시청률 2.8% 이후 약 6개월만에 최저 기록이다.

강기향 기자 gihyangkang@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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