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화재인증도 뚫었다' LG하우시스, PF보드 'FM 인증' 획득

김양혁 2018. 12. 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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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는 지인단열재 'PF보드'가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최초로 국제 화재 안전성 인증인 'FM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FM인증 획득으로 LG하우시스 PF보드가 세계 수준의 화재 안전성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화재 안전성과 단열성을 모두 높인 고성능 단열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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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하우시스 PF보드. <LG하우시스 제공>

[디지털타임스 김양혁 기자] LG하우시스는 지인단열재 'PF보드'가 국내 건축용 유기 단열재 최초로 국제 화재 안전성 인증인 'FM 인증'을 받았다고 6일 밝혔다.

FM인증은 미국 재해보험회사인 FM이 소방설비, 건축자재 등에 부여하는 화재 안전성 관련 인증이다. 제품 제조과정부터 실물화재 시험까지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치며 인증 완료 뒤에도 매년 상시 점검하는 까다로운 인증 관리체계를 갖고 있다.

LG하우시스는 국내 유기 단열재 중 FM인증을 획득한 것은 PF보드가 최초라고 설명했다. PF보드는 앞서 국내 건축법에서 규정하는 준불연 성능도 만족했다. 이번 인증으로 화재 안전성에 대한 신뢰도를 더욱 높이게 됐다.

박귀봉 LG하우시스 장식재사업부장 상무는 "이번 FM인증 획득으로 LG하우시스 PF보드가 세계 수준의 화재 안전성을 갖췄다는 것을 입증했다"며 "지속적인 투자와 기술 개발로 화재 안전성과 단열성을 모두 높인 고성능 단열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김양혁기자 mj@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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