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충주 호암지구 중심상가 '청보테라스타워' 분양
기존 충주의 주요 상권이었던 충주시청 상권은 최근 신연수동 상권으로 이동하고 있는 추세다. 충주 최고의 상권으로 인식되던 성서동 젊음의거리 역시 로데오거리 및 메가박스 등이 있어 20대 젊은 소비층의 유입이 많았으나 역시 현재는 신연수동으로 상권이 이동함으로 인해 쇠락 중이다. 신연수동 상권은 식,음료 및 유흥업종 위주의 고른 분포로 20,40대의 넓은 소비층의 유입이 있어 가로길, 카페거리 등이 자리잡은 명물거리로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북측의 신연수동 상권과 더불어 남측의 호암지구 상권이 충주 도심 메인 상권으로 자리잡아 지역 상권을 양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두 지역은 남산과 호암지 생태공원 등이 인접하여 집객력이 우수한 지역으로 명문학군과 접근성 좋은 교통환경까지 가지고 있어 개발에 대한 기대가 높다. 이러한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로 지속적인 인구유입과 상업시설 및 교육 관련 시설의 유입 역시 활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호암지구에서 분양을 진행 중인 충주 청보테라스타워 상가가 주목 받고 있다. 청보테라스타워는 넓은 사업면적을 확보하여 지하 2층부터 지상 8층까지의 규모를 자랑한다. 지하는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1~2층은 식당, 은행, 미용업체, 3층은 피부과,안과,치과가 들어올 예정이고 4층은 베이비 스튜디오, 홍록기 매직 파티하우스(확정) 각종 병원(확정), 5~6층은 내과,소아과,신경외과,정형외과,통증의학과 병원들이(확정), 7~8층은 호텔식 고운선형 산후조리원으로 입점이 확정되어 들어선다.
청보테라스타워는 '메디컬타운'으로 개발될 가능성이 높아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 현지 부동산 관계자에 따르면 의료시설이 부족한 호암지구에 대형병원인 호암 뉴베스트병원(5,6층, 1070평)이 10년 임차 계약이 확정되어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늘고 있다.
청보테라스타워 분양 관계자는 “청보테라스타워는 호암지구 내 현대인들의 문화 및 의료생활의 중심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충주 최대 중심상권으로 발전할 호암지구의 중심지 청보테라스타워의 분양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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