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훈처, 일제강점기 학생독립운동 참여자 발굴조사 실시

2018. 12. 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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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일학생운동 참여 학교 학적부 전수조사
3·1 운동 100주년 기념주화 (서울=연합뉴스) 대통령 직속 '3·1 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가 21일 100주년 기념주화 2종을 공개했다. 사진은 '3·1운동' 버전 주화로 독립기념관 입구에 있는 '3·1 정신상'과 이희승 박사(한글학자 겸 독립운동가)의 한글 풀이본 독립선언서 일부 인용구를 담았다. 2018.11.21 [행정안전부 제공]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호준 기자 = 국가보훈처는 내년 3·1 운동 100주년을 앞두고 학생독립운동 참여자 발굴 위해 '항일학생운동 참여 학교 학적부' 전수조사를 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전수조사는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참여했다가 퇴학을 당한 학생이 새로운 '독립유공자 포상 심사기준'에 포함됐기 때문이다.

보훈처는 항일학생운동 당시 학적부가 남아있는 22개 학교를 우선 조사할 예정이다.

이들 학교에서 확인된 독립운동 관련 처벌자는 400여 명이고, 이중 85명은 퇴학 처분을 받았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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