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나는 홀리데이 아이템 #향수&캔들

겨울철 건조한 피부와 보디, 헤어를 다독이는 뷰티 제품부터 누군가에게 선물하고 싶은 탐나는 홀리데이 아이템까지. 당신의 마음을 두드릴 2018년 마지막 뷰티 신상을 모았다.

샤넬 No5 로 레드 스프레이. 100ml, 25만3천원. 아름다운 꽃다발이 떠오르는 향으로 시트러스와 레몬, 만다린, 오렌지 노트를 담았다. 아이코닉한 레드 컬러 패키지가 소장 욕구를 부추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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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리 로즈 골데아 EDP 리미티드 에디션. 90ml, 20만원. 젊음의 아름다움을 표현한 장미 향과 활기 넘치는 석류 향이 어우러져 여성스러운 향을 내뿜는다.

이니스프리 센티드 캔들 드리밍 오브 산타. 130g, 2만원. 추억을 연상시키는 포근한 머스크 향 캔들. 크리스마스 양말 패턴 울 워머를 덧입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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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블랑 리미티드 볼드 에디션 프레시 우디 아로마틱 EDT. 100ml, 11만7천원. 남성적인 프레시 우드 향. 핑크 페퍼콘과 그레이프 프루트 향이 섬세하게 섞여 경쾌한 향기가 느껴진다.

토리 버치 뉴이트 아주르 EDP. 50ml, 12만5천원. 밤하늘의 별빛이 비치는 지중해를 떠올리게 하는 향. 바이올렛 리프와 시칠리안 만다린을 지나 무화과 향으로 마무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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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길티 앱솔루트 뿌르 팜므 EDP. 90ml, 17만2천원. 신비로운 분위기의 블랙베리와 플로럴 향의 불가리안 로즈를 섞어 자유로운 사랑을 꿈꾸는 관능적인 여성을 표현했다.

에르메스 떼르 데르메스 오 엥땅스 베티베르 EDP. 50ml, 11만9천원. 관능적인 베티베르 향으로 시작해 코를 톡 쏘는 듯한 시트러스 향으로 이어지며 남성적인 향기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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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닉구딸 윈느 포레 도르 크리스마스 캔들. 70g, 5만원대. 만다린의 시트러스 향과 시베리아 소나무의 따뜻한 우디 향이 만나 따뜻함과 차가움이 공존하는 신비로운 향을 완성했다.

씨흐트루동 아몬. 270g, 14만5천원. 이집트 신화 속 불멸의 존재를 표현한 홀리데이 에디션 향초. 신 아몬에게 영감 받아 센슈얼한 시더우드 향을 풍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