뱅크샐러드, 브랜드 로고 교체.."'내돈관리 종합금융' 정체성 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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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가 브랜드 로고를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돈'이란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국내 화폐단위 원(\) 기호를 기울여 알파벳 B모양으로 변형했다.
'내돈 관리 종합금융'이란 정체성도 확립했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2030 세대가 금융을 쉽고 가볍게 받아들이고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산 관리를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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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샐러드가 브랜드 로고를 교체했다고 3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돈'이란 이미지를 고객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국내 화폐단위 원(\) 기호를 기울여 알파벳 B모양으로 변형했다. 동전 모양까지 가미해 뱅크샐러드 이니셜을 중의적으로 표현했다. 또 뱅크(기존 금융)는 무겁고 (뱅크)샐러드는 가볍다는 의미로 'bank' 철자를 두껍게 처리해 'salad'와 대조될 수 있도록 했다.
'내돈 관리 종합금융'이란 정체성도 확립했다. 기존 자산관리 서비스가 투자, 재테크, 재무컨설팅 등 어려운 개념으로 인식된다는 조사 결과에 기반, 자사 애플리케이션(앱)에 대한 고객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명칭을 고안했다.
새로운 정체성 대중화를 위해 3개월간 '신경써도 내돈관리' 캠페인을 전개한다. 돈 관리는 어렵지만 돈을 모으고 싶은 2030 세대, 미래를 위해 금융에 투자해야하는 3040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다.
김태훈 레이니스트 대표는 “이번 캠페인으로 2030 세대가 금융을 쉽고 가볍게 받아들이고 뱅크샐러드를 통해 자산 관리를 누구나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함지현기자 goha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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