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 성료

김동호 기자 2018. 12. 3.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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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29일 빛과 볕의 도시 전라남도 광양에서 총 8개 부문 24개 광역·기초지자체 및 1개 국내관광 선도기업 수상자 및 관계자, 각계 내빈, 트래블투데이 지역주재기자, 참관단 및 지역 관광 네트워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시상식 본 행사에는 시상식 개최지이며 축제부문 봄 최우수 수상 기관인 광양시 정현복 시장, 관광 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합천군 문희준 군수, 축제부문 겨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태백시 장일재 부시장, 지역호감도 부문 우수 수상 기관인 전라남도 박우육 과장, 국내 관광 선도 기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주식회사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수상 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 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협회 등이 참석했고 언론계, 문화계, 한국관광공사, 코트파, 지역 관광 산업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추구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마케팅 장으로써 네트워킹 데이의 의미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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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개 광역·기초지자체 및 1개 국내관광 선도기업, 참관단 150여 명 참석
[서울경제]

2018 제4회 트래블아이 어워즈 시상식이 지난 29일 빛과 볕의 도시 전라남도 광양에서 총 8개 부문 24개 광역·기초지자체 및 1개 국내관광 선도기업 수상자 및 관계자, 각계 내빈, 트래블투데이 지역주재기자, 참관단 및 지역 관광 네트워크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됐다.

이번 행사는 문화마케팅연구소 주관, 관광정보 플랫폼 트래블아이 관광인터넷신문 트래블투데이 공동 주최로 광양시, 중국 봉황망, 전자신문 인터넷이 후원 했다.

시상식 본 행사에는 시상식 개최지이며 축제부문 봄 최우수 수상 기관인 광양시 정현복 시장, 관광 마케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합천군 문희준 군수, 축제부문 겨울 최우수 수상 기관인 태백시 장일재 부시장, 지역호감도 부문 우수 수상 기관인 전라남도 박우육 과장, 국내 관광 선도 기업 부문 최우수 수상 기관인 주식회사남이섬 전명준 대표 등 수상 기관 기관장 및 관계자, 지역 문화관광재단, 지역 관광협회 등이 참석했고 언론계, 문화계, 한국관광공사, 코트파, 지역 관광 산업 관계자 등이 내빈으로 참석해 트래블아이와 트래블투데이가 추구하고 있는 대한민국 관광마케팅 장으로써 네트워킹 데이의 의미를 빛냈다.

시상식 개최지인 전라남도 광양시는 “대한민국 대표 봄 축제지로서 민선 7기와 함께 관광 도약을 위한 비전과 변화된 광양의 높은 매력도”가 높게 평가되어 지역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 원년 개최지로 선정이 됐다.

트래블아이 어워즈 주관사인 관광마케팅 전문기업 문화마케팅연구소 이호열 공장장은 “겨울 초입에, 빛과 볕의 도시인 광양에서 진행되는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께 충심으로 감사의 인사드린다. 관광정보는 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사용한다. 이러한 여행 준비는 어느 날 문득 준비하려하기도 하고, 사전에 치밀한 계획으로 준비하기도 한다. 이러한 의미에서 관광정보 사용자 빅데이터 통계 시스템 ‘트래블데이터’는 지역 관광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는 모든 분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는 환영사를 밝히고 “오늘 이 시상식이, 수상과 시상에 의미를 부여하기 보다는 지방에서 개최되는 트래블아이 어워즈 원년으로서 지역 관광 공동체 네트워킹 장으로써 지역의 관광자원 교류와 지역관광공동체 간의 교류가 활성화되는 시발점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매년 11월 11일 선정 결과가 공개되고, 선정 결과 발표를 통해 한 해 동안 지역 관광정보 사용자의 트랜드를 종합적으로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특히 수상 지역 및 기관을 대상으로 한 ‘민선 7기 수상기관 기관장에게 듣는다 ? 관광전략 및 발전 비전’ 프로그램을 공개해 향후 지역의 국내 관광 발전 방향을 만나 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호열 공장장은 “앞으로 트래블아이 어워즈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원년을 넘어 수상 지역 지자체에서 매년 개최하고 단순한 시상의 의미를 넘어 관광마케팅 분야의 새로운 시도를 공유하는 행사로 더욱 진화시키겠다. 관광마케팅은 데이터에 근거한 전략과 실행 로드맵이 중요한데, 이를 위해 문화마케팅연구소 설립 이후 지난 11여 년간 축적한 관광마케팅 노하우를 전국 229개 지자체에 제공하고 자사 보유 관광마케팅 플랫폼을 개방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호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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