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강..지역주민 역량 강화

노정은 기자 2018. 11. 30.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주시는 12월3일 오후 4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구 시민문화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후원으로 진행되며 특강 대상은 지역주민, 공공기관, 민간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 관계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는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시청사 © News1

(원주=뉴스1) 노정은 기자 = 원주시는 12월3일 오후 4시 평생교육원 학습관(구 시민문화센터)에서 도시재생 뉴딜사업 특강을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특강은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주관하고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후원으로 진행되며 특강 대상은 지역주민, 공공기관, 민간단체, 사회적 경제 조직 관계자 등이다.

이날 연세대학교 국제학대학원 모종린 교수가 ‘라이프스타일과 도시의 미래’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모 교수는 ‘작은 도시 큰 기업’, ‘라이프스타일 도시’, ‘골목길 자본론’ 등을 집필했으며 지역발전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연구를 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역량 강화는 물론 도시재생에 대한 이해 증진 및 공감대 형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nohjun26@news1.kr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