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 여파"..'정글'‧'궁금한 이야기Y' 결방→'미추리' 10분 일찍

여동은 2018. 11. 23.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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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SBS 측이 "23일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이 결방한다"고 밝혔다.

앞서 이상화, 곽윤기, 돈스파이크 등이 활약했던 '정글의 법칙 in 라스트 인도양'은 16일 방송부터 이용대, 조재윤, 이유비, 정겨운 등 새 멤버들의 합류로 큰 관심을 이끌어낸 바 있지만 '2018 청룡영화상' 여파로 결방한다

한 주 결방하게 된 '정글의 법칙'은 30일 밤 10시에 더 강력해진 생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며 '궁금한 이야기 Y' 또한 결방한다.

23일 밤 8시 55분부터는 '2018 청룡영화상'이 방송되며 이어 밤 11시 10분부터 미스터리 스릴러 예능 '미추리 8-1000'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이날 밤 방송되는 '미추리 8-1000'에서는 기상천외한 기상미션과 함께 1,000만원의 행방이 최초 공개된다.

[사진 = SBS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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