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리', '청룡영화상' 여파로 10분 일찍 방영..'정법'-'궁금한 이야기Y' 결방

이용수 2018. 11. 23.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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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청룡영화상' 중계 관계로 SBS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하는 가운데 '미추리 8-1000'은 정규시간보다 10분 일찍 정상 방송된다.

'정글의 법칙'과 '궁금한 이야기Y'는 이날 오후 8시 55분 편성된 '2018 청룡영화상' 중계 관계로 결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후 11시 20분 편성됐던 '미추리 8-1000'은 정규 편성보다 10분 이른 오후 11시 10분 정상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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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이용수기자]'2018 청룡영화상' 중계 관계로 SBS 일부 프로그램이 결방하는 가운데 '미추리 8-1000'은 정규시간보다 10분 일찍 정상 방송된다.

23일 SBS는 "'정글의 법칙'과 '궁금한 이야기Y'가 결방한다"며 "'정글의 법칙'은 30일 오후 10시 한층 강력해진 생존 이야기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밝혔다.

'정글의 법칙'과 '궁금한 이야기Y'는 이날 오후 8시 55분 편성된 '2018 청룡영화상' 중계 관계로 결방하는 것이다. 하지만 오후 11시 20분 편성됐던 '미추리 8-1000'은 정규 편성보다 10분 이른 오후 11시 10분 정상 방영된다.

이날 방송되는 '미추리 8-1000'에서는 기상천외한 기상 미션과 1000만원의 행방이 공개될 예정이다.

purin@sportsseoul.com

사진 | 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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