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대전에서 연탄나눔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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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효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겨울나기용 연탄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활동은 기정원 최철안 원장과 노동조합 장상민 위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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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은 지난 21일 대전광역시 효동 일대에서 '노사합동 사랑의 연탄나눔활동'을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대전시 동구 주민센터에서 추천받은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소외된 이웃에 겨울나기용 연탄을 무료로 지원하는 이번 활동은 기정원 최철안 원장과 노동조합 장상민 위원장 등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기정원 임직원들은 4개 가정에 총 1,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달하면서 굵은 땀방울을 흘렸다.
연탄을 지원받은 한 가정은 올해 연탄 가격이 개당 105원 가량 크게 올라 부담됐는데 이렇게 지원받은 덕분에 걱정을 한시름 덜었다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했다.
기정원 최철안 원장은 “지역사회와의 상생은 공공기관으로서 기본적인 책임”이라면서 “연탄나눔을 통해서 우리 사회 구성원 모두가 올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정원은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하여 매년 연탄나눔활동 외에도 지역 관광명소 환경정화, 방과 후 소외아동을 위한 공부방 만들기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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