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소식] 가정어린이집 아동권리 존중 교육 등

정숭환 2018. 11. 20.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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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주제로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사례분석 및 학부모가 인식하는 유아교육현장의 아동 학대 이해하기 등 보육현장중심의 아동권리 존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세마동 추수감사제는 오산시 관내 6개동 중 유일하게 진행되는 정통성 제례로 풍년농사의 감사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통해 동민 화합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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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 가정어린이집 아동권리 존중 교육

경기 오산시는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꽃으로도 때리지 마라'를 주제로 아동권리 존중 교육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아동학대 사례분석 및 학부모가 인식하는 유아교육현장의 아동 학대 이해하기 등 보육현장중심의 아동권리 존중 교육으로 진행됐다.

◇ 오산시 세마동, 2018년 추수감사제

경기 오산시는 세마동 통장단협의회가 2018년도 세마동 추수감사제를 봉행(奉行)했다고 20일 밝혔다.

세마동 추수감사제는 오산시 관내 6개동 중 유일하게 진행되는 정통성 제례로 풍년농사의 감사 제례 및 내빈 배례 의식을 통해 동민 화합과 지역발전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통장단협의회 최철민 회장은 “세마동의 추수감사제는 자연부락의 전통과 역사, 조상 숭배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 제례의식과 축제를 계승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newswith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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