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정인선 "시즌2, 언제라도 OK"(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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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해했다.
정인선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 종영 인터뷰에서 시즌2를 희망했다.
이에 대해 정인선은 "많이들 촬영하느라 힘드셨을 거다. 시즌2 얘기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나는 언제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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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인선이 '내 뒤에 테리우스'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은 것에 감사해했다.
정인선은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MBC 수목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이하 '내뒤테') 종영 인터뷰에서 시즌2를 희망했다.
'내뒤테'는 남편을 잃고 아이 둘을 키우는 아줌마 고애린(정인선 분)과 미스터리 이웃남 김본(소지섭 분)이 거대 음모를 파헤치는 과정의 첩보 로맨틱 코미디를 담았다.
정인선과 소지섭의 환상 케미와 유쾌한 코드, 그 속에서도 흥미진진한 전개가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고 수목극 시청률 1위를 수성했다. 마지막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 10.5%(닐슨코리아 기준)을 기록하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내뒤테' 시즌2를 바라는 시청자들도 많다. 이에 대해 정인선은 "많이들 촬영하느라 힘드셨을 거다. 시즌2 얘기를 해주시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다"며 "나는 언제라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뉴욕에서의 장면을 그리면 재미있을 것 같다. 시기는 언제라도 좋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전작 JTBC '으라차차 와이키키' 때 시청자들과의 피드백이 중요하다는 걸 알았다는 정인선은 "이번에도 피드백에 맞춰 연기를 선보일 수 있었다"며 "안 좋은 댓글도, 좋은 댓글도 있었는데 안 좋은 건 내가 받아들이고 바꿀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전했다.
인상적인 댓글 중에서는 "고애린이 정인선이 아니었으면 상상이 안 간다는 말이었다. 몇 달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말이었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한해선 기자 hhs422@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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