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이씨대동종약원 충북지원 종현 한마음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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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이씨대동종약원 충청북도지원은 17일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2018 종현 가족 한마음대회'을 열었다.
도내거주 전주이씨 종친의 화합과 지역 종현 간 친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의 부인 이영미씨, 종친 등 150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원은 앞으로 각 시군 본원에서 대회를 유치, 종친 화합은 물론 지역 문화교류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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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남궁형진 기자 = 전주이씨대동종약원 충청북도지원은 17일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2018 종현 가족 한마음대회’을 열었다.
도내거주 전주이씨 종친의 화합과 지역 종현 간 친목을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이종배 국회의원과 조길형 충주시장의 부인 이영미씨, 종친 등 150명이 참석했다.
충북지원은 앞으로 각 시군 본원에서 대회를 유치, 종친 화합은 물론 지역 문화교류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또 도내 110여 파종회 대표들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하고 청년회, 부녀회, 직장분회 등 직능단체별로 종친 친목을 다질 예정이다.
이승훈 충북지원장은 “종현 단합을 위해 그동안 춘추계에서 추진해온 행사를 도지원 차원에서 열게됐다”며 “모든 종친이 하나가 되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gh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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