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론, 셀프 인테리어 가능 단열벽지 '폼블럭' 8종 출시

2018. 11. 1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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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단열벽지와 폼블럭은 간편한 시공과 빠른 단열 효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며 관련 시장의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DIY 인테리어 폼블럭'은 단열벽지와 동일한 프리미엄 소재에 '3D 입체 단열PE폼'을 적용해 벽돌 모양을 연상시키며, 0.8cm의 두께로 단열·보온 효과에 더욱 특화된 제품으로, 겉 필름은 무광의 고품질 방수 필름으로 생활 방수 기능도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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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트 전문기업 파크론은 지난달 론칭한 'DIY(Do it yourself) 인테리어 단열 벽지'에 이어 'DIY 인테리어 폼블럭'을 추가로 론칭했다고 16일 밝혔다.

최근 단열벽지와 폼블럭은 간편한 시공과 빠른 단열 효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급증하며 관련 시장의 규모도 급성장하고 있다. 이런 흐름에 따라 관련 업계에서는 단열과 관련된 상품들이 속속 선보여지고 있다.

'DIY 인테리어 단열 벽지'는 일반 벽지에서 셀프 시공이 가능하고 단열 기능을 더한 기능성 벽지로 일반 벽지 대용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단열PE폼'과 '기능성 은박PET'가 내장된 0.5cm 두께로 제작돼 뛰어난 단열 능력을 갖췄으며, 19가지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구성돼 선택 폭이 넓어 소비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DIY 인테리어 폼블럭'은 단열벽지와 동일한 프리미엄 소재에 '3D 입체 단열PE폼'을 적용해 벽돌 모양을 연상시키며, 0.8cm의 두께로 단열·보온 효과에 더욱 특화된 제품으로, 겉 필름은 무광의 고품질 방수 필름으로 생활 방수 기능도 더해졌다.

편리한 시공으로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고, 폼 블록 시공 시 곰팡이와 결로 현상 방지는 물론 두꺼운 두께로 쿠션 벽 매트로 사용할 수 있다.

시공 후, 단열 효과로 여름에는 열기를 차단하고 겨울에는 외풍을 차단해 냉·난방비 절감 효과와 두툼한 소재와 두께로 흡음 효과가 있어 방음 효과와 충격흡수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이번 신제품은 8가지 색상(화이트, 그레이, 민트, 핑크, 마블 그레이, 마블 그린, 마블 베이지, 마블 브라운)으로 구성됐으며, 포인트 효과를 주거나 인테리어에 변화를 줄 수 있다.

최소 사이즈(100x250x0.8cm)부터 기본 사이즈(100x2000x0.8cm)까지 구매가 가능하며, 자세한 제품 정보와 프로모션은 파크론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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