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까지 단 4회, 치열한 첩보 전쟁 속 정체불명 인물들 정체 밝혀지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종방까지 단 4회 만을 앞둔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주목된다.
특히 NIS(국정원) 내부 첩자를 비롯해 호송차에서 김본(소지섭 분)을 구한 의인까지 반전의 묘미와 긴장감을 선사한 인물들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이 작전을 아는 자는 심우철(엄효섭 분) 국장과 유지연(임세미 분) 팀장뿐인 가운데 작전의 실패를 예상하고, 김본을 위험에서 구한 자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추리 세포를 자극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내 뒤에 테리우스’가 종방까지 단 4회 만을 앞둔 가운데 아직 풀리지 않은 의문점들이 주목된다. 특히 NIS(국정원) 내부 첩자를 비롯해 호송차에서 김본(소지섭 분)을 구한 의인까지 반전의 묘미와 긴장감을 선사한 인물들로 시청자들의 추리력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 이에 드라마 곳곳에 정체불명의 인물들이 남긴 흔적들을 살펴봤다.
WHO스터리. 1 누가 남규리의 USB를 가져갔을까
3년 전 캔디작전 시절, 김본(소지섭 분)은 북한 핵물리학자 최연경(남규리 분)으로부터 핵기술이 담긴 USB를 여러 차례 건네받았다. 망명 작전 당일, 마지막 파일이 담긴 USB를 받았지만 결국 최연경은 케이(조태관 분)에게 총살당했다. 분노에 이성을 잃은 김본은 케이를 추격해 배후를 밝히려 했으나 그를 향해 총구를 들이민 순간, 누군가가 김본을 저격했고 김본은 그 자리에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과연 누가 김본을 쐈고, 누가 최연경의 마지막 USB를 가져갔을지, 폴란드 서사에 대한 궁금증이 남아있는 상황이다.
WHO스터리. 2 누가 J인터내셔널 소식을 전했을까
가방의 비밀을 풀기 위해 라도우(성주 분) 요원은 은밀히 J인터내셔널 잠입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그리고 정체불명의 인물이 코너스톤 한국지부장 윤춘상(김병옥 분)에게 “J인터내셔널이 노출됐습니다“라는 메일을 전송한 것. 이 한통의 메일로 J인터내셔널은 클린(제거 명령)됐고, 진용태(손호준 분)는 코너스톤 하수인에서 도망자 신세로 전락했다. 제거 명령은 윤춘상이 했지만 대체 누가 J인터내셔널의 동태를 살피고 메일을 전송한 것인지 의문이다. 아직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내부 첩자에 관심이 쏠린다.
WHO스터리. 3 누가 호송차 폭파 작전에서 김본을 구했을까
김본을 공격하고, 코너스톤을 감추기 위해 뒤에서 힘을 쓰는 정체불명의 악인과 달리 김본의 목숨을 구한 의인도 있었다. 호송차 폭파 작전(DEATH Protocol)이 예상 밖으로 빗나가고 홀로 호송차에 남은 김본에게 요원 한 명이 수갑 키를 던지며 폭파 소식을 전한 것. 덕분에 김본은 가까스로 죽음을 면할 수 있었다. 이 작전을 아는 자는 심우철(엄효섭 분) 국장과 유지연(임세미 분) 팀장뿐인 가운데 작전의 실패를 예상하고, 김본을 위험에서 구한 자는 과연 누구일지 시청자들의 추리 세포를 자극한다.
iMBC 김재연 | 사진제공 MBC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 'EDM 퀸' DJ HYO 효연, 신곡 'Punk Right Now' 오늘 오후 6시 공개..매력만점 3종 선물세트!
- '내 뒤에 테리우스' 소지섭, 액션+코믹+인간美에 심쿵 멜로 눈빛은 덤..하드캐리 '올킬' 모먼트 다시보기!
- [포토] 전지현, 마음처럼 따뜻한 문구
- [포토] 전지현, 머리 넘기는 중
- [포토] 전지현, 등장부터 빛나는 그녀
- [포토] 장기용, '따뜻한 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됐어요
- [포토] 장기용, 환한 미소 만큼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 [포토] 장기용, "좋은 일 동참하러 왔습니다"
-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지지 않는 별이 되다..故 강신성일의 마지막 모습, 13일 단독 공개
- "김호중이 의인이냐?"…학폭 조사 나선 유튜버, '김호중 거리' 혈세 낭비에 개탄 [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