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식품상품 아이디어 대상에 '고양 정발中 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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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아이디어 발표대회' 결과, 10개 우수 팀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정발중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 진로캠프 ▷팀별 식품현장 체험활동 ▷서면심사 등을 거쳐 발표대회로 진행한 결과, 지난 10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본선에서 10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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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우수사례 동영상 홍보도
농림축산식품부는 ‘2018년 청소년 식품산업 진로체험·아이디어 발표대회’ 결과, 10개 우수 팀을 시상했다고 13일 밝혔다.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대회에서 경기도 정발중 팀이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심사는 식품산업에 관심 있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1박2일 워크숍 형태 진로캠프 ▷팀별 식품현장 체험활동 ▷서면심사 등을 거쳐 발표대회로 진행한 결과, 지난 10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본선에서 10개 팀이 실력을 겨뤘다.
이 중 ‘밥품튀(밥을 품은 튀김)’를 주제로 가정간편식(HMR) 아이디어를 발표한 경기도 고양 정발중 팀이 대상을 받았다. 최우수상에는 경북 구미 오태중 팀, 경남 창원 창원여중 팀이 뽑혔 다. 우수상은 인천 서곶중 ‘3D프린트 활용 분자식품’과 부산 덕천여자중 ‘온온 연두부 야채죽’이 각각 선정됐다.
농식품부는 선정된 우수사례를 동영상 및 전자북 형태로 제작해 SNS 채널을 통해 홍보하고 전국 중학교에도 배포할 계획이다.
황해창 기자/hc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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