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 피부력 향상 위한 솔루션..'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 출시

온라인 뉴스팀 기자 2018. 11. 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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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수록 건조하고 추워지는 겨울철을 맞아 한층 낮아진 피부 면역력으로 고민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이 '클렙스(CLEPS)' 성분을 담은 두 번째 제품,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세포랩은 ㈜퓨젠바이오가 10년 이상의 연구개발로 완성한 바이오 신물질인 클렙스 성분을 핵심 원료로 사용하는 바이오 화장품이다. 최근 중앙일보 선정 ‘2018 소비자의 선택’ 시상식에서 ‘바이오 화장품’ 부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세포랩 브랜드만의 독자적인 성분 클렙스는 퓨젠바이오가 당뇨병 치료제 개발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된 신물질을 토대로 피부 상태 개선 효과가 입증된 새로운 바이오 물질이다. 클렙스는 미생물인 '세리포리아 락세라타(Ceriporia lacerate)'가 인공배양 환경에서 스스로 살아남기 위해 영양분과 산소를 흡수하여 생합성함으로써 만들어낸 생리활성물질이다.

90% 이상이 클렙스로 채워진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올해 1월 출시돼 피부 노화에 민감한 30대 이상 여성들뿐 아니라 10~20대 젊은 층까지 폭넓은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는 클렙스를 바탕으로 울릉도 해양심층수의 풍부한 천연 미네랄이 더해져 촘촘하고 균형 잡힌 깨끗함과 피부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을 준다. 무자극 원료로 인증받은 바 있는 클렙스 외의 모든 요소들도 EWG 1등급으로 안전성을 더하고 있다.

관계자는 “바이오제닉 리파이닝 에센스는 신물질 클렙스의 효과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세포랩의 오랜 연구의 결과물”이라며, “50% 이상 함유된 ‘클렙스’와 정제수 대신 사용된 해양심층수 외에 보조 성분까지 합해 단 6개의 전성분만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포랩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12일부터 공식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특별 할인 판매 행사 및 상품후기 이벤트 등 각종 출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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