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작가 "최고의 요원들 감사하다"

김풀잎 2018. 11. 12.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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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의 오지영 작가가 유쾌함이 물씬 풍기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내뒤테'팀이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오지영 작가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며 더 없는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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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풀잎 기자] ‘내 뒤에 테리우스’의 오지영 작가가 유쾌함이 물씬 풍기는 감사의 인사를 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주 마지막 방송을 앞둔 가운데 ‘내뒤테’팀이 그동안 함께 고생해준 배우들과 스태프들을 향한 오지영 작가의 진심이 담긴 메시지를 공개, 마지막까지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를 전하며 더 없는 훈훈함을 선사하고 있다. 

한 아이를 기르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듯 하나의 드라마의 탄생을 육아에 빗대며 전 스태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어 “‘내 뒤에 테리우스’의 출산과 육아에 정성을 다해주신 여러분, 당신들은 NIS도, KIS도 울고 갈 최고의 요원입니다!”라는 말로 마무리, 배우들과 전 스태프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전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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