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뒤에 테리우스', 종영까지 단 4회..드라마 만큼 유쾌한 비하인드 스틸 공개 '시선 집중'

김한나 2018. 11. 11.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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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가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촬영 현장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 6월 말 폴란드에서 국내 드라마 최초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시작, 7월 초 국내 촬영을 이어갔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과 몰두하는 모습 등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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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뒤에 테리우스’ 스틸컷이 공개됐다. MBC 제공

‘내 뒤에 테리우스’가 오는 15일 종영을 앞두고 촬영 현장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 잡고 있다.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지난 6월 말 폴란드에서 국내 드라마 최초 로케이션으로 촬영을 시작, 7월 초 국내 촬영을 이어갔다. 살인적인 폭염 속에서도 가을 의상을 입고 촬영한 이들은 어느새 종영까지 단 4회만을 앞두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과 몰두하는 모습 등 ‘내 뒤에 테리우스’ 촬영 현장에서만 볼 수 있는 풍경들이 눈길을 끈다. 마치 한 가족처럼 화목하고 웃음이 끊이질 않아 드라마의 분위기와도 닮아있어 유쾌한 현장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

더 좋은 영상을 위해 함께 고민하고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등 5개월 동안 배우들은 어느새 캐릭터에 완벽히 동화되었다. 이런 배우들의 노력과 함께 고생한 스태프들의 호흡은 작품에도 고스란히 전해져 더 큰 시너지를 내고 있다.

한편, 지난주 김본(소지섭)과 고애린(정인선)은 코너스톤 한국지부장이자 대통령 비서실장 윤춘상(김병옥) 자택에 잠입해 뇌물리스트를 확보했다. 하지만 바로 나타난 케이(조태관)에게 김본은 총상을 입었고, 고애린은 가까스로 자택을 탈출한 상황이다.

과연 김본과 케이의 대결은 어떻게 결론이 났을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오는 14일 오후 10시 MBC 수목미니시리즈 ‘내 뒤에 테리우스’는 역대급 스릴과 긴장감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한다.

김한나 기자 gkssk124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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