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김해경전철, 빼빼로 나눔 사회공헌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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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해경전철이 김해지역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사랑 나눔 행사를 전개했다.
8일 부산김해경전철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인 행복 나눔 봉사단이 전날 김해시내 한 제과제빵학원에서 빼빼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한응 부산김해경전철 대표는 "직원들이 직접 사랑으로 만든 빼빼로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랑 나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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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부산김해경전철에 따르면 사내 봉사단체인 행복 나눔 봉사단이 전날 김해시내 한 제과제빵학원에서 빼빼로를 만들어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날 사랑나눔 봉사활동은 오는 11일 이른바 ‘빼빼로데이’를 맞아 미래 경전철 고객인 어린이들에게 직원들이 직접 만든 빼빼로를 나눠주며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이 만든 빼빼로는 김해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김해 시내 5곳의 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이한응 부산김해경전철 대표는 “직원들이 직접 사랑으로 만든 빼빼로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고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웃과 지역발전을 위한 사랑 나눔 등 다양한 사회봉사활동을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산김해경전철은 매월 김해노인종합복지관에서 배식 봉사활동과 피자빵 나눔 행사를 벌이고 있으며,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 나눔 등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ost@fnnews.com 오성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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