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은X임윤호, SBS 아침극 '강남스캔들' 주연 발탁(공식)

윤성열 기자 2018. 11. 8. 1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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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고은과 임윤호가 SBS 새 아침 드라마 '강남 스캔들' 주연으로 발탁됐다.

'강남 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측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남녀 주인공으로 임윤호와 신고은이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강남 스캔들'을 통해 첫 주연으로 거듭날 임윤호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강남 스캔들'은 '나도 엄마야'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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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성열 기자]
신고은(왼쪽)과 임윤호 /사진제공=인사이트엔터테인먼트, 두에이치컬처클럽

배우 신고은과 임윤호가 SBS 새 아침 드라마 '강남 스캔들' 주연으로 발탁됐다.

'강남 스캔들'(극본 박혜련, 연출 윤류해) 측은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남녀 주인공으로 임윤호와 신고은이 캐스팅됐다고 8일 밝혔다.

'강남 스캔들'은 엄마의 수술비를 벌기 위해 철부지 재벌 상속남을 사랑하는 척했던 여자가 그 남자를 진짜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신고은은 극 중 돈이 되는 일이면 뭐든지 하는 악바리 스타일리스트 은소유 역을 맡았다. 은소유는 우연한 사건으로 최서준(임윤호 분)을 사랑하는 척하며 재벌들의 권력 싸움에 휘말리는 인물이다.

신고은은 출중한 노래 실력과 연기력으로 뮤지컬계 '디바'로 불리고 있는 배우다. 다수의 공연 무대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첫 진출한 안방극장에서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주목된다.

임윤호는 희귀성 불치병에 걸린 철부지 후계자 최서준으로 분한다. 최서준은 일보다 노는 것에 더 관심이 많고, 진실한 사랑은 없다고 살아가는 인물이다. 임윤호는 '프린스의 왕자', '불굴의 차여사' 등에서 안정된 연기력과 매력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강남 스캔들'을 통해 첫 주연으로 거듭날 임윤호의 활약에 관심이 모인다.

'강남 스캔들'은 '나도 엄마야' 후속으로 오는 26일 오전 8시 4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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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열 기자 bogo109@<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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