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 HSK 컴퓨터시험 온라인 모의고사' 서비스 개시

2018. 11. 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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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어 공인능력시험 HSK는 현재 PBT(지필 시험)와 IBT 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치르며, PBT는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고, IBT는 컴퓨터에 직접 답을 입력하는 시험 방식이다.

이 모의고사는 국내 HSK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한반 웹사이트에 접속해 볼 수 있으며, HSK 출제위원들이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문제를 만들고, 각 급수당 100여회 이상의 모의고사가 랜덤으로 출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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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SK-iBT 한국위원회는 지난 1일 IBT(컴퓨터시험)와 동일하게 적용한 온라인 '중국 국가한반 HSK 모의고사'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5일 밝혔다.

중국어 공인능력시험 HSK는 현재 PBT(지필 시험)와 IBT 중 하나를 선택해 시험을 치르며, PBT는 OMR 카드에 답안을 작성하고, IBT는 컴퓨터에 직접 답을 입력하는 시험 방식이다.

이 모의고사는 국내 HSK 시험을 주관하는 국가한반 웹사이트에 접속해 볼 수 있으며, HSK 출제위원들이 최신 출제 경향을 반영해 문제를 만들고, 각 급수당 100여회 이상의 모의고사가 랜덤으로 출제된다.

주관식 서술형으로 답을 달아야 하는 작문 부문 시험은 국가한반 채점위원들이 직접 채점함으로써 공신력과 채점 정확도를 높였다. HSK IBT를 준비하는 수험생들에게 자기 실력을 정확히 평가할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HSK-iBT 한국위원회 관계자는 "IBT는 컴퓨터로 시험을 보기 때문에 기존 지필고사를 보았던 수험생이나 처음 응시 수험생은 새로운 환경에 대해 두려움이나 불안이 시험에 마이너스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며 "시험에 앞서 실제 IBT 시험과 동일한 환경을 필수적으로 경험해 보길 권장한다"고 말했다.

HSK-iBT 한국위원회를 발족한 한에듀테크 한일환 대표는 "그동안 국내 HSK 수험생들은 최신 출제 경향이 반영된 다양한 문제를 풀고 정확하게 채점해주는 모의고사를 접하기 힘들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 좀 더 높은 점수를 받기 바라는 수험생들의 욕구가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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