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역 아파트 6층서 화재..주민 13명 연기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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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오전 0시 55분께 대전시 중구 태평동 삼부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13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TV와 냉장고, 소파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5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13명이 연기흡입으로 4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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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이종익 기자 =4일 오전 0시 55분께 대전시 중구 태평동 삼부아파트 6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아파트 주민 13명이 연기흡입으로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대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화재로 TV와 냉장고, 소파 등 가재도구를 비롯해 아파트 내부 5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35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날 화재로 아파트 주민 30여 명이 대피했으며, 이 중 13명이 연기흡입으로 4개 병원으로 분산돼 치료를 받고 있다.
불은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20여 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불이 거실에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007new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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