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일교차에 감기 조심"..서울 낮 14도

김건휘 인턴기자 2018. 11. 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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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은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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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천 단풍축제가 시작된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도곡2동 주민센터 인근 양재천변에서 시민들이 단풍을 보며 가을정취를 느끼고 있다. /사진=뉴시스


1일은 중국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을 예정이다, 전국적으로 기온은 평년보다 낮아 추울 것으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0~12도, 낮 최고기온은 14~17도다. 갑자기 확 내려간 기온은 모레 낮부터 평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3도 △대전 2도 △대구 2도 △전주 3도 △광주 5도 △부산 8도 △춘천 0도 △강릉 6도 △제주 12도 △울릉도·독도 9도, 낮 최고기온은 △서울 14도 △대전 16도 △대구 16도 △전주 16도 △광주 16도 △부산 17도 △춘천 14도 △강릉 16도 △제주 16도 △울릉도·독도 15도 등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새벽부터 아침까지 일부 중부 내륙과 경북 북부 내륙에는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을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라고도 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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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휘 인턴기자 topg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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