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파티' 김연자,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뜬다

황서연 기자 2018. 10. 29. 17: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김연자가 MBC 라디오에 뜬다.

29일 방송될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김연자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 청취자들을 위한 라이브를 준비한다고 전했으며, 진행자 정선희와 문천식은 한 시간 동안 공뽑기, 팬과의 전화연결, 청취자들의 문자 소개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초대석을 꾸밀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 김연자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가수 김연자가 MBC 라디오에 뜬다.

29일 방송될 MBC 표준FM ‘정선희, 문천식의 지금은 라디오 시대’에 가수 김연자가 출연한다.

김연자는 2013년 발매했던 ‘아모르 파티’가 지난해 젊은이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각종 대학축제와 행사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으며 활동하고 있다.

김연자는 ‘아모르 파티’ 히트 이전에도 일본 엔카계의 제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원조 한류 가수로, ‘수은등’, ‘씨름의 노래’, ‘아침의 나라에서’ 등 히트곡이 있으며, 연말마다 개최되는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인 NHK 홍백가합전에 여러차례 출전했고 1988년 서울 올림픽 폐막식 엔딩 세레모니, 2001년 평양 초청 공연 등을 성공적으로 마친 바 있다.

김연자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 청취자들을 위한 라이브를 준비한다고 전했으며, 진행자 정선희와 문천식은 한 시간 동안 공뽑기, 팬과의 전화연결, 청취자들의 문자 소개 등을 통해 생방송으로 초대석을 꾸밀 예정이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1995년 첫방송 된 MBC의 대표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간판 코너인 ‘웃음이 묻어나는 편지’를 통해 배꼽 빠지는 사연들을 전하는 등 다양한 코너들로 매일 오후 4시 5분부터 6시까지 청취자들의 곁을 지켜왔다.

다가오는 연말에는 ‘지금은 라디오 시대’가 꾸준히 진행해온 모금활동 ‘사랑의 손길을 기다립니다’를 기념하는 공개방송이 있을 예정이다. ‘지금은 라디오 시대’는 매일 오후 4시 0분부터 2시간 동안 MBC 라디오 표준FM(서울, 경기 95.9MHz)에서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티브이데일리 DB]

김연자|지금은 라디오 시대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