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관양도서관, 온 가족이 참여하는 '별밤 도서관 놀이터' 운영

안양=김동우 기자 2018. 10. 29.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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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관양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별밤 도서관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양도서관은 행사 당일 밤 9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을 연장 운영해 저녁시간에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체험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버블쇼 및 인형극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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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는 오는 30일 오후 5시부터 밤 9시까지 관양도서관에서 온 가족이 함께 참여 할 수 있는 ‘별밤 도서관 놀이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안양시 관양도서관, '별밤 도서관 놀이터'. / 자료제공=안양시 관양도시관
관양도서관은 행사 당일 밤 9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을 연장 운영해 저녁시간에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책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저녁 7시부터 버블쇼와 인형극이 펼쳐져 어린이들에게 재미있는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웹툰 체험, 캘리그라피 엽서 만들기, 나만의 버튼 만들기, 마술종이(슈링클스)로 휴대폰 고리 만들기, 받고 싶은 크리스마스 선물 그리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됐다. 안양 A-cube 웹툰 동아리 회원과 함께 하는 ‘웹툰 그리기’ 체험은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안겨줄 것으로 기대된다.

관양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주민들이 도서관이 특별하고 재미있는 장소라는 것을 느껴보는 동시에 생활 속에서 도서관을 자주 찾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체험행사는 별도의 신청 없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나 버블쇼 및 인형극은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사전접수 후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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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김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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