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4대미녀' 탕옌, ♥뤄진과 깜짝 결혼..유역비 "못가서 미안" 축하(종합)[Oh!차이나]

2018. 10. 28. 18: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국배우 탕옌과 뤄진이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에 탕옌의 절친이자 톱스타 유역비는 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역비는 웨이보에 "가장 사랑하는 탕탕(탕옌 애칭), 결혼을 축하해. 매순간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비록 현장에 가서 결혼의 증인이 될 수 없어 정말 아쉽지만 사진에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 가장 아름다운 신부,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탕옌의 결혼을 축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최나영 기자] 중국배우 탕옌과 뤄진이 깜짝 결혼 발표로 팬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이어 부부가 된 이 커플을 향한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중이다.

탕옌은 28일 오전 자신의 웨이보에 "신부는 나"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뤄진 역시 같은 시간 자신의 웨이보에 "신랑은 나"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은 중국 전통 복장, 드레스와 턱시도 등을 입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을 담은 웨딩 화보로 그야말로 깜짝 결혼 발표다. 또 두 사람은 혼인신고 후 발급받는 결혼증을 들고 인증샷을 찍었다.

탕옌과 뤄진은 지난 2016년 12월부터 공개 열애를 해 온 커플로 이로써 2년여만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에 탕옌의 절친이자 톱스타 유역비는 축하 메시지를 띄워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유역비는 웨이보에 "가장 사랑하는 탕탕(탕옌 애칭), 결혼을 축하해. 매순간 기쁨을 함께 나누기를. 비록 현장에 가서 결혼의 증인이 될 수 없어 정말 아쉽지만 사진에서나마 따뜻하고 행복한 기운을 느낄 수 있었어. 가장 아름다운 신부,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올리며 탕옌의 결혼을 축하했다.

유연비는 현재 디즈니 실사판 '뮬란'에서 주인공 뮬란 역에 캐스팅 돼 촬영 중이다. 스케줄 문제로 안타깝게 탕옌의 결혼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탕옌과 뤄진은 '난세가인' X여특공' '캐럿 연인' '금수미앙' '귀래거' 등 총 5편의 작품에 함께 출연하며 사랑을 키워왔다. 1983년생인 탕옌은 중국 4대 미녀 중 한 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nyc@osen.co.kr

[사진] 탕옌 SNS, 유역비 SNS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