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악가 장은, 르빠노백팩과 함께한 '세계테마기행' 독일여행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2018. 10. 26. 10:52
독일유학파 성악가 메조소프라노 장은이 EBS1 ‘세계테마기행 2018’ 독일여행편에 큐레이터로 등장해 재밌고 유쾌하며 반전매력이 넘치는 독일을 여행했다. 22일부터 총4부으로 진행되는 ‘반전매력, 독일’편은 1부 ‘낭만가도 동화 속으로’를 시작으로 2부 ‘알프스가 들려주는 메아리’ 3부 ‘괴짜가 사는 숲’ 제4부 ‘흐르는 라인 강물처럼’의 테마로 방송됐다.
장은 큐레이터가 맨 르빠노백팩은 2012년 런칭이후 행복을 전하는 작은 우체통이란 애칭을 가지며 패션, 문화, 방송계 전문인들과 함께 세계곳곳 행복여행을 하고 있다. 무게가 가볍고 수납력이 우수해 초등학생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책가방 및 여행가방 노트북가방 등 데일리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유럽일주 여행자들에게는 소매치기방지, 방수 등 기능성백팩으로 필수아이템이 되었다.
메조소프라노 장은은 본업인 성악가 외에 다방면으로 왕성하게 활약하고 있는 팔방미인이다. 현재 매주 토·일요일 오후 4~6시 경인방송 iFM 90.7MHz ‘장은의 뮤직 아뜰리에’를 진행하는 라디오 DJ로 활약 중이며, 동아방송예술대 외래교수로서 30대 강연자와 요가강사로도 활동중이다.
EBS1 교양 프로그램 ‘세계테마기행’은 평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8시 40분에 방송된다.
김문석 기자 kmseo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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