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원단에 투표하세요! '네스홈', 2019년 월간 플라워 원단 프로젝트 진행

2018. 10. 25.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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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시리즈 원단투표로 결정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 이달 31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11월 초 선정된 월간 플라워 발표 예정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디자인 패브릭 회사 네스홈이 '회원과 함께 만드는 시리즈 원단'이라는 주제로 2019년 월간 플라워 원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스홈 봉종복 대표는 "네스홈 플라워 원단 시리즈는 300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 수와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매니아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디자인 전부터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대상 플라워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원단과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보다 뜻깊은 상품이 탄생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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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들과 함께 만드는 시리즈 원단…투표로 결정되는 의미있는 프로젝트
- 이달 31일까지 설문조사 실시, 11월 초 선정된 월간 플라워 발표 예정

국내 최대 핸드메이드 디자인 패브릭 회사 네스홈이 ‘회원과 함께 만드는 시리즈 원단’이라는 주제로 2019년 월간 플라워 원단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네스홈은 지난 2011년 월간 프로젝트를 성황리에 마친 경험을 바탕으로 2019년 1월부터 12월까지 매월 이달의 플라워 원단을 출시할 예정이다. 원단 선정은 소비자들의 투표로 결정된다.

기존에 진행했던 프로젝트와의 차이점은 소비자의 의견을 충분히 반영한다는 점이다. 사전에 매월 3가지의 후보 플라워를 회원들에게 공유하고 설문 조사를 실시해, 가장 투표를 많이 받은 플라워 1종을 이달의 플라워로 선정한 후 이를 토대로 작업에 들어간다.

네스홈 봉종복 대표는 "네스홈 플라워 원단 시리즈는 300여 가지가 넘는 디자인 수와 국내 및 해외에서 다수의 매니아가 있을 정도로 유명하다”며 “디자인 전부터 회원들과 소통하면서 대상 플라워를 선정하고 이를 토대로 원단과 제품을 만들기 때문에 보다 뜻깊은 상품이 탄생할 전망이다”고 말했다.

이어 “단순한 디자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고 스노드롭스, 동백꽃, 덴드롱, 하이신스, 변산바람꽃 등과 같이 기존에는 잘 다루지 않았던 플라워를 후보로 선정 및 디자인화 하여 회원들에게 제공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창립 12주년을 맞이하는 네스홈은 600가지가 넘는 자체 패브릭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최다인 20만명 이상의 회원수와 인기를 얻고 있다. 2006년에 설립된 네스홈은 12년 간 국내 핸드메이드 디자인 패브릭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컷트지 원단, 패치 원단이라는 개념을 국내에 최초로 소개하고 현재까지 이에 대한 라인업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업계에서는 트랜드 리더로써 국내 리빙과 핸드메이드 원단 부분의 수준을 높게 끌어올린 회사로 평가되고 있으며 ‘국내 최초’라는 수식을 가진 제품을 다수 생산 및 유통한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게다가 지난 2016년 ㈜애니원에프앤씨에 인수된 후, 기존의 핸드메이드 디자인 패브릭 시장 이외에 모기업인 ㈜애니원에프앤씨와 리빙 및 라이프 스타일에 대한 신사업 준비도 꾸준히 해 오고 있다.

한편, 2019년 월간 플라워 프로젝트는 지난 15일부터 31일까지 네스홈 쇼핑몰 커뮤니티를 통해 설문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11월 초 선정된 월간 플라워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후 3개월 단위로 선정된 플라워의 원단 디자인을 선행 공개하고 매월 초 해당 디자인으로 한정수량 원단을 출시하는 방식으로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윤병찬 yoon4698@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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