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화재' 원인? 오피스텔 건물 지하에서 시작 "사람들 옥상으로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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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과천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사람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과천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소방 당국은 옥상으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과천 화재는 오피스텔 건물 지하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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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아이뉴스24 김형식 기자] 25일 오전 11시 30분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날 과천 화재로 건물 안에 있던 사람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다.
한편, 과천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30분 만에 꺼졌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소방 당국은 옥상으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
과천 화재는 오피스텔 건물 지하 배전반에서 시작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식기자 kimhs@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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