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 오피스텔 건물 화재..연기 들이마신 4명 병원 이송

정동연 기자 2018. 10. 25.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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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 30분 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사람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은 진압됐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옥상 위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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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일) 오전 11시 30분 쯤 경기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한 오피스텔 건물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건물 안에 있던 사람 4명이 연기를 들이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불은 진압됐지만 건물 안에 연기가 많아 옥상 위로 사람들을 대피시켰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은 건물 지하 배전반에서 불이 시작된 걸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정동연 기자call@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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