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4DX, 개봉일 5위·예매율 1위 [투데이차트]

2018. 10. 25.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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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17년만에 재개봉했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17년만에 4DX를 통해 재개봉한 영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감독 크리스 콜럼버스)이 전국 1만 7,4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암수살인', '퍼스트맨', '미쓰백', '베놈'을 잇는 5위의 기록으로 누적관객수는 1만 9,516명이다. 4DX 특수관에서만 볼 수 있어 해리포터 팬들은 높은 예매율을 보이고 있는데, 25일 오전 7시 기준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의 예매율은 32.5%로 1위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첫 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국내에서도 2001년 개봉 당시 400만 명을 넘기며 높은 인기를 끌었다.

한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은 11살 생일을 맞은 해리 포터가 호그와트 마법학교에 입학하면서 겪는 흥미로운 일들을 그린다.

[사진 =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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