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진이찬방', 예비창업자 맞춤형 창업 설계 지원

문수빈 기자 2018. 10. 22.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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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푸드(주) 즉석요리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창업자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이찬방이 지원하는 타입별 창업은 점주 성향과 기호, 매장 위치 및 상권성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기존의 1층 매장에서 벗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반찬전문점 창업이 가능해졌다"며 "이에 예비창업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줄어들며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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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이푸드(주) 즉석요리 반찬전문점 '진이찬방'이 창업자의 특성을 파악해 맞춤형 창업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진이찬방이 지원하는 타입별 창업은 점주 성향과 기호, 매장 위치 및 상권성격에 따라 선택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맞춤형 창업은 점주별, 상황별 세분화된 창업전략을 수립할 수 있어 예비점주에게 유리하다.

아울러 투자금, 주 고객층, 매장 평수에 따라 자유롭게 선택이 가능하며, 효율적인 주문 동선은 물론 회전율까지 고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1인창업, 업종변경 등 다양한 창업유형에 대해 상담과 지원을 제공한다. 진이찬방 공식 홈페이지 및 가맹문의 전화 상담을 통해 타입별 창업상담을 진행하며, 본사 사업설명회(매주 수·토)를 통해 다양한 반찬가게 창업 모델을 소개하고 있다

또한 최근 진이찬방은 배달 반찬전문점으로 확장해 빠른 투자금 회수 등 리스크 없는 성공창업의 가능성을 넓혔다고 평가받는다.

진이찬방 인천 만수향촌점 김옥금 점주는 "최근 본사에서 진행하는 배달세미나에 참석한 것을 계기로 배달서비스를 시작해 다시 매출이 오르고 있다"며 "언제나 따뜻하고 신속하게 배달하는 것을 우선으로 장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이찬방 이석현 대표는 "기존의 1층 매장에서 벗어나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반찬전문점 창업이 가능해졌다"며 "이에 예비창업자의 초기 투자금 부담이 줄어들며 효율적인 매장 운영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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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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