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2018 진안홍삼축제 개막

윤난슬 2018. 10. 18.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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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뉴시스】김얼 기자= 2018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이 1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서 실시된 가운데 이한기 도의원과 김송일 전북행정부지사, 이항로 진안군수 및 관계자들이 홍삼 음료를 마시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8.10.18pmkeul@newsis.com

【진안=뉴시스】윤난슬 기자 = 대한민국 건강 축제 '2018 진안홍삼축제가' 1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일원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진안홍삼축제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진안군이 주최한 이번 축제는 '즐겨라 진안! 마셔라 홍삼! 달려라 청춘!'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까지 개막행사, 주제 프로그램, 체험 및 야간 프로그램 등 9개 분야 65개 프로그램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군민의 날 체육대회를 시작으로 진행된 올해 축제에서는 번개맨 안전교육 공연,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백두한라예술단 초청공연, 11개 읍면 주민들의 희망을 담은 희망 꽃탑 만들기 등이 펼쳐졌다.

이후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서는 이항로 군수를 비롯한 김송일 전북도 행정부지사, 일본 아야정 사절단 등 내·외빈과 군민, 관광객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6회 군민의 날 기념식 및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이 개최됐다.

개막식에서는 진안홍삼 가공품 품질 인증을 받은 진안홍삼 다린액을 참석한 모두가 다함께 마시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해 명품 진안홍삼의 우수함을 직접 맛보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뉴시스】김얼 기자= 2018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이 1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서 실시된 가운데 이항로 진안군수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18.10.18pmkeul@newsis.com

주제 공연에서는 태조 이성계의 금척설화를 담은 '금척! 하늘을 날다' 공중곡예 공연으로 진안 마이산에 얽힌 역사와 문화를 재조명했다.

또 진안 JCI에서 주관하는 진안홍삼 노래자랑에 초대가수 지원이, 진시몬 등이 출연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오는 20일 오후 5시에는 가수 송대관, 주현미, 김연자, 김용임, 박상철, 한혜진, 서지오, 설하윤, 장민호, 박서진 등 10명의 최정상 가수들이 출연하는 '대한민국 트로트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여기에 문화행사로 조선 태조 이성계 건국 신화를 살린 몽금척 행진과 금척무 공연, 중평굿, 향토작가 전시회, 역사박물관 특별기획전, 세계무형유산 매사냥체험, 향토작가 시화전, 창작공예 공방 체험 등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21일 오후 2시에는 진안 사랑 음악회가 열려 조항조, 금잔디, 진성, 김난영, 이정옥, 레이디티 등이 출연, 늦가을 마이산에 가을의 운치가 더욱 깊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진안=뉴시스】김얼 기자= 2018 진안홍삼축제 개막식이 18일 전북 진안군 마이산 북부 특설무대에서 실시된 가운데 시민과 관광객들이 축제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를 치고 있다. 2018.10.18pmkeul@newsis.com

이밖에도 돼지복코 홍삼 가래떡 먹기, 홍삼 경매, 홍삼 칵테일, 홍삼 연못 금거북이를 찾아라, 청춘 나이트 등이 진행된다.

상설 프로그램으로는 홍삼 족욕, 홍삼 사탕 낚시, 홍삼 사포닌 버블탕, 내 맘대로 고르는 진안홍삼, 홍삼 핑거푸드 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등이 준비돼 있다.

이항로 군수는 "군민 모두가 한마음 한뜻이 돼 최고의 축제로 준비했다"며 "명품 진안홍삼을 직접 맛보는 것은 물론 온 가족이 다 같이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깊어가는 가을날 멋진 추억과 낭만을 가득 담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yns465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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