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닮은 휴대용 시계 보관함

박세영 기자 2018. 10. 16.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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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행지에서 시계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 보관함도 등장했다.

블랙, 브라운, 블루, 핑크 컬러로 출시된 BOXY 시계보관함은 전형적인 사각형 디자인과는 달리 미니멀하고 콤팩트한 원통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외부는 스크래치에 강한 합성피혁을 사용했으며 내부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사용해 충격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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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 휴대용 시계 보관함 출시

해외 여행객이 증가하면서 여행지에서 시계를 착용하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다. 이에 감각적인 디자인의 시계 보관함도 등장했다.

디유아모르 주얼리, 쉔부르노 시계보관함 및 시계밴드를 수입, 유통하는 BWI에서 박시(BOXY)의 휴대용 1구 시계보관함을 지난 10일 출시했다. 블랙, 브라운, 블루, 핑크 컬러로 출시된 BOXY 시계보관함은 전형적인 사각형 디자인과는 달리 미니멀하고 콤팩트한 원통형 디자인이 특징으로 외부는 스크래치에 강한 합성피혁을 사용했으며 내부는 부드러운 벨벳 소재를 사용해 충격으로부터 시계를 보호한다. 제품을 고정할 수 있는 쿠션이 있어 액세서리와 귀중품을 안전하게 보관, 휴대할 수 있다.

한편, BOXY는 한국뿐 아니라 미국, 유럽, 일본, 대만, 싱가포르 등에서 오토매틱 시계 마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BWI는 BOXY와 국내 독점 계약을 통해 팬시브릭 등 다양한 제품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박세영 기자 go@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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