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핸드블렌더' 도깨비방망이(Tokebi), 신제품 '에어슬림 도깨비방망이' 출시

프린텍(주), '에어슬림(AirSlim) 도깨비방망이' 신제품 출시 [사진제공=프린텍㈜]

프린텍(주)의 핸드블렌더 브랜드 '도깨비방망이(Tokebi)'에서 더 가볍고 슬림해진 '에어슬림(AirSlim) 도깨비방망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원조 핸드블렌더 '도깨비방망이'를 출시한 프린텍(주)의 이번 신제품 '에어슬림(AirSlim) 도깨비방망이'는 소비자를 배려한 편의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기존의 제품보다 더 가볍고 슬림할 뿐 아니라 더 강력해진 기능으로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실용성과 모던함을 추구하는 최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에 따라 에어슬림은 기존보다 35% 가벼워진 530g 초경량 무게의 슬림바디와 부드러운 그립감, 북유럽 레트로풍 감성의 디자인과 컬러 등 한국 여성 소비자에게 최적화된 성능과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평이다.

가볍지만 단단하고 강력한 티타늄 멀티 블레이드와 튐 방지 시스템으로 설계된 오픈형 헤드, 위생적인 스테인레스 재질의 분리형 블렌딩 샤프트로 어떤 재료도 많은 힘을 들이지 않고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곱게 분쇄하여 주방을 더욱 깔끔하고 청결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심플한 LED 원터치 버튼과 액세서리 교체가 손쉬운 이지-락 시스템의 분리 버튼을 적용해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액세서리가 분리되어 세척이나 교체가 손쉬워 위생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5단계 속도 조절 기능을 통해 멀티 다지기쵸퍼로 다지기부터 혼합 믹서, 빙수, 반죽, 미세다지기 등 다양한 식감의 요리를 만들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구성품으로 Take-Out 텀블러와 부드럽고 풍성한 거품을 만들어내는 휘스크날, 강력한 회전력의 실리콘 세척솔 등을 제공해 필요에 따라 여러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 특히 세척솔을 핸드블렌더에 사용하면 입구가 좁아 손으로 닦기 힘들었던 젖병과 텀블러, 유리병, 보온병 등의 찌든때와 물때를 한번에 깨끗하고 손쉽게 세척할 수 있다는 게 브랜드 관계자의 설명이다.

관계자는 "소비자들의 니즈와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주방 소형가전을 구현하기 위해 더 가볍고 더 슬림하고 더 강력한 '에어슬림(AirSlim) 도깨비방망이' 신제품을 출시했으며, 소비자들의 간편하고 즐거운 일상을 돕고자 한다. 성능은 물론 구성품도 더욱 풍성해져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구성품 중 세척솔은 실리콘 재질로 열탕 소독하여 청결하고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으며, 1분당 1,200회 회전하는 핸드블랜더의 뛰어난 회전력으로 만족감이 높다"고 전했다.

하우스일렉의 신제품 에어슬림 도깨비방망이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