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윤아-손예진, 그녀들의 꿀광 베이스 메이크업 TIP

2018. 10. 11.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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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여름의 폭염은 벌써 잊힌 듯 완연한 가을을 알리는 찬바람이 몸을 휘감는다. 가을 낭만을 즐길 새도 없이 건조한 칼바람이 얼굴을 때리는 탓에 몸과 마음은 메마르다 못해 쩍쩍 갈라지기 일수.

아무리 공들여 화장해도 쉽게 들뜨기 십상이건만 왜 스타들은 365일 꿀광 피부를 자랑하는 것일까. 사계절 내내 촉촉함으로 무장한 스타들의 피부엔 시크릿 비법이 있는 것이 분명하다. 가을철 여배우 김희선, 전지현, 김민정처럼 꿀광 피부로 만들어주는 촉촉 대명사 ‘쿠션’을 선택하는 노하우와 추천 뷰티템을 살펴보자.

촉촉 베이스 메이크업을 위한 쿠션템 초이스 KNOW-HOW

피부 바탕을 매끈하게 채워주는 쿠션 제품은 편리하면서도 탁월한 사용감으로 여성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이다. 이에 수많은 뷰티 브랜드에서 다채로운 성분을 함유한 신제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소비자들의 구매 폭을 넓히고 있다. 다양한 제품들이 시중에 나와 있는 상황이기에 자신에게 맞는 쿠션을 고르기가 더 까다로워졌다. 쿠션을 고를 때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제품을 고를 수 있는 노하우를 살펴보자.

CHECK TIP

TIP 1. 피부와 맞지 않는 톤은 사용하지 않을 것. 피부를 더욱 들떠 보이게 하는 원인 중 하나는 자신의 피부보다 밝은 톤의 베이스를 선택하기 때문이다. 본래 매끈한 피부를 지닌 듯 자연스러운 도자기 피부를 연출하고 싶다면 본인에게 맞는 톤의 쿠션을 구입하는 것이 우선이다.

TIP 2.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쿠션을 선택할 것. 피부는 크게 건성, 중성, 지성으로 나뉘며 피부 타입별로 쿠션의 제형 역시 모두 다르다. 건성이라면 수분함량이 높은 제품을, 지성피부라면 매트한 파운데이션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TIP 3. 자신에게 맞지 않는 성분이 들어있는지 꼼꼼히 체크해보자. 아무리 좋다고 소문난 제품이라고 입소문을 타도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다면 무용지물이다. 평소 본인에게 트러블을 유발하는 성분이 있다면 기억해뒀다가 쿠션 구입 시 살펴보도록 해야 한다.

TIP 4. 계절과 시즌에 적절한 쿠션을 고르는 것 역시 중요하다. 계절을 무시한 채 무조건 촉촉함만 고집하다 보면 잡티와 지속력이 아쉬울 수 있으며 매트한 제품은 건조함을 배로 만드는 지름길이 될 수 있다. 고로 커버력, 수분감, 지속력까지 꼼꼼하게 테스트해본 후 계절에 맞는 제형과 타입을 고르는 것이 좋다.

[Editor’s Pick] 쫀꿀(쫀쫀한 꿀광) 피부 연출하고 싶다면?

임블리의 코스메틱 브랜드 블리블리(VELYVELY) ‘아우라 꿀광 쿠션’은 베스트셀러인 ‘아우라 광채 쿠션’의 폭발적인 인기에 힘입어 2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이다. 기존 ‘광채 쿠션’의 장점에 촉촉한 수분과 커버력을 업그레이드한 아이템이기도 하다. 온천수 에센스를 69% 이상 함유해 강력한 수분 레이어링 시스템을 형성하는 것은 물론 미러 이펙트 에어 핏 커버 시스템이 빛을 360도 산란시켜 더욱 매끈한 무결점 유리알 꿀광 피부를 완성시킬 수 있다는 것이 특징. 또한 고농축 꿀광 폴리스 앰플 성분이 함유돼 결 사이사이 깊은 곳까지 영양과 보습감을 부여하기에 요즘같이 큰 일교차로 인해 건조하고 푸석해진 피부를 무결점 피부로 연출하기 좋은 데일리 제품이다.

해당 제품은 고객들의 요청 쇄도로 얼리버드 특별 오픈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오픈하자마자 초당 약 12개가 팔리는 빠른 판매 속도를 보이며 조기 품절된 바 있다. ‘아우라 꿀광 쿠션’은 12일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전국 블리블리 오프라인을 비롯해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꿀광 피부 연출 돕는 뷰티템

1. 이니스프리 ‘미네랄 수분 피팅 베이스’는 제주 녹차수는 수분을 채워주면서도 피부에 감기는 마무리감으로 메이크업 전 피부를 최적화시켜주는 수분 베이스다. 물 대신 제주 생녹차수를 담았으며 미네랄 파우더가 함유돼 있어 칙칙함 없이 촉촉하면서도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2. 마몽드 ‘오일샤인스틱’은 유리알같이 투명하게 빛나는 광택 효과와 발색력을 결합한 촉촉한 텍스터의 오일 립스틱이다. 동백꽃, 로즈 등의 플라워 오일이 함유돼 있어 입술에 촉촉한 보습막을 형성해주는 것은 물론 컬러 틴트 성분을 함유해 선명한 컬러가 오래도록 지속되는 것이 특징.

3. 바나브 ‘UP5’는 갈바닉 이온으로 화장품의 유효 성분을 피부 깊은 곳까지 전달해주는 뷰티 디바이스다. 클렌징, 페이셜, 리프팅, 아이존, 비타민C 총 5가지 모드로 피부별 맞춤 케어가 가능하다. 특히 요즘같이 건조한 날씨에 보습 제품의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는 페이셜 모드를 활용해 효율적인 수분 보충을 해줄 수 있어 보습 홈 케어에 효과적이다. (사진출처: 한경닷컴 DB, 블리블리, 이니스프리, 마몽드, 바나브)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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