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모델에이전시 '플래티늄 매니지먼트' 다채로운 소속 모델들로 눈길

해외모델에이전시 플래티늄 매니지먼트가 무한한 개성과 가능성을 가진 소속 모델들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TV 프로그램에서 한 번쯤 봤을 법한 모델들이 소속된 플래티늄 매니지먼트는 한국에서 활동하는 외국인 모델뿐만 아니라 헐리웃 배우, 해외 아트스트 등을 관리해 주는 체계성으로도 알려졌다.

소속 모델 '마리아'의 경우에는 싸이의 나팔바지 뮤직비디오뿐만 아니라 KEB하나은행 CF, 너의 목소리가 보여라는 TV 프로그램에 출연해 국내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또, 직접 개인 유튜브 채널을 운영해 일상의 자연스러운 모습과 직접 요리하는 모습 등을 공유하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 다양한 팬층을 확보한 스타이기도 하다.

다리아의 경우 동양적인 얼굴과 서양적인 얼굴이 함께 섞여 있는 매력을 지녔다. 특히 작업물에서 때로는 말괄량이 같은 모습과 상반된 성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오묘함을 어필한다. 이에 의류나 화장품 등을 소개하는 잡지, 또는 쇼핑몰, TV CF류의 다양한 컨셉에 모두 적합한 가능성을 지녔다.

소속된 제이의 경우 세련되고 성숙한 멋을 보여준다. 특히 분위기와 컨셉에 맞는 포즈 연출로 작업하기 수월한 모델로도 알려졌다. 또 모에카의 경우 외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로맨스 패키지에도 출연해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이 밖에 다양한 외국인 모델 촬영에 적합한 선남선녀 들이 소속됐다.

관계자는 "외국인 모델 섭외에 적합한 팔망미인 모델들이 한자리에 모인 플래티늄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다양한 예비 스타들이 함께한다. 특히 그냥 예쁜 일반 모델과 다른 플래티늄 소속들은 매력으로 승부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이탈리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사항은 플래티늄 매니지먼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터넷 마케팅기자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