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충남소식] 조치원버스터미널, 세종도시교통공사가 운영

2018. 9. 28.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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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을 맡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치원읍 조치원로 54에 있는 이 터미널은 2010년부터 8년 동안 민간업체인 연기터미널에서 맡아 관리했다.

현재 고속버스 1개 노선(서울 강남)과 시외버스 5개 노선(천안·청주·공주·논산·부여 등)이 운행 중이다.

충남 공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76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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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세종도시교통공사 제공=연합뉴스]

(세종=연합뉴스) 세종도시교통공사는 다음 달 1일부터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을 맡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조치원읍 조치원로 54에 있는 이 터미널은 2010년부터 8년 동안 민간업체인 연기터미널에서 맡아 관리했다.

현재 고속버스 1개 노선(서울 강남)과 시외버스 5개 노선(천안·청주·공주·논산·부여 등)이 운행 중이다. 연간 수송 인원은 6만여명이다.

공주시, 76곳에 CCTV 추가 설치

충남 공주시 CCTV 통합관제센터 [공주시 제공=연합뉴스]

(공주=연합뉴스) 충남 공주시는 어린이보호구역을 포함한 76곳에 CCTV를 추가로 설치했다고 28일 밝혔다.

통합관제센터에서는 16명의 운영 요원이 교대로 근무하며 전체 1천166대의 CCTV를 모니터링하고 있다.

치매 할머니 구조(2월), 경찰에 집단다툼 알림(7월), 파킨슨병 환자 마비증세 발견(8월) 등 다양한 성과를 내고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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