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도시교통공사, 다음 달 1일부터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 인수 운영
대전CBS 고형석 기자 2018. 9. 28.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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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가 그간 민간에서 운영해오던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을 다음 달 1일부터 맡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교통공사는 운수회사와 협약을 맺고 전산시스템 등 제반 시설물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은 조치원읍 조치원로 54(상리 96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2층 건물에 사무실, 매표실, 대기실, 화장실, 승하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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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도시교통공사가 그간 민간에서 운영해오던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을 다음 달 1일부터 맡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세종교통공사는 운수회사와 협약을 맺고 전산시스템 등 제반 시설물에 대한 인수인계 작업을 진행 중이다. 매표직원도 채용해 교육하고 있다.
조치원공영버스터미널은 조치원읍 조치원로 54(상리 96번지)에 위치하며 지상 2층 건물에 사무실, 매표실, 대기실, 화장실, 승하차장 등의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 고속버스 1개 노선(서울 강남)과 시외버스 5개 노선(천안, 청주, 공주, 논산, 부여 등)을 운행 중이며 연간 수송 인원은 약 6만여 명 내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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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고형석 기자] koh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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