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의 매력' 양동근, 시나리오 작가 변신..순도 100% 똘기 가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3의 매력'에서 시나리오 작가에 도전한 양동근이 순도 100프로 똘기 가득한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양동근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자 커피트럭 사장 이수재 역을 맡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신연경 기자] ‘제3의 매력’에서 시나리오 작가에 도전한 양동근이 순도 100프로 똘기 가득한 스틸컷을 첫 공개했다.
양동근은 JTBC 새 금토드라마 ‘제3의 매력’(극본 박희권·박은영, 연출 표민수, 제작 이매진아시아, JYP픽쳐스)에서 시나리오 작가 지망생이자 커피트럭 사장 이수재 역을 맡았다.
스틸컷만 봐도 어딘가 모르는 똘기 포스를 뿜어내고 있는 수재. 덥수룩하게 기른 곱슬머리, 손에 쥔 펜과 공책, 무슨 생각을 하는지 알 수 없는 표정까지. 양동근만의 색깔이 덧입혀져,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이처럼 웃음과 유머를 잃지 않는 수재. 영재의 하나뿐인 오빠로 중학교 때는 부모님을, 고등학교 때는 할머니를 잃고 가장이 됐지만, 행복하게 살고자 최선을 다한다. 양동근은 “긍정 마인드를 지향한다는 점이 나와 비슷했다. 그래서 수재라는 인물에 접근할 때 즐거웠다”면서 “인생의 큰 고비를 넘긴 한 사람의 모습, 그 자체가 아름다워 보였다”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렇다면 양동근이 꼽은 ‘제3의 매력’의 매력은 무엇일까. 그는 주저 없이 “표민수 감독님의 지휘”라고 말했다. “감독님은 평범한 이들의 이야기를 특별하게 만드신다. 영상미, 필력, 캐스팅, 지휘자까지. ‘제3의 매력’은 2018년 최고의 하모니다. 무엇을 생각하던 생각 이상일 것”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심었다. 마지막으로 “이번 드라마는 한 폭의 그림 같다. 그 그림에 모나지 않는 한 점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그의 마지막 비유를 보니, 수재가 쓴 시나리오가 벌써부터 궁금해진다.
한편 ‘제3의 매력’은 특별하지 않지만 내 눈에는 반짝거리는 서로의 ‘제3의 매력’에 빠진 두 남녀, 온준영(서강준 분)과 이영재(이솜 분)가 스물의 봄, 스물일곱의 여름, 서른둘의 가을과 겨울을 함께 통과하는 연애의 사계절을 그릴 12년의 연애 대서사시. 영화 ‘감기’의 박희권 작가와 영화 ‘멋진 하루’의 박은영 작가가 공동 집필하며, 드라마 ‘풀하우스’, ‘그들이 사는 세상’, ‘호구의 사랑’, ‘프로듀사’의 표민수 PD가 연출을 맡는다. 오는 28일 오후 11시에 첫 방송된다. mkculture@mkculture.com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스코리아 톱7 오션월드 비키니 화보
- 월드컵 미녀 신새롬, 아찔한 E컵 비키니
- 트와이스 나연 '파격적인 망사 스타킹'
- '레깅스 여신' 손나은, 섹시 절정 예술 몸매
- 문가비, 시선 싹쓸이하는 레깅스 몸매
- KT에 방출 요청 박병호 삼성 오재일, 전격 1대1 트레이드! 590홈런 동갑내기 거포 맞교환 - MK스포츠
- 정찬우, 김호중과 유흥주점 동석 NO (공식입장) [전문] - MK스포츠
- 장우혁, 갑질 폭로 前직원 ‘명예훼손 불송치’에 이의신청...“수사기관 수사 중” (공식입장) -
- 박병호 쇼크에도 흔들림 없었다…‘문상철 4안타 5타점 맹폭’ KT, 두산 대파하고 4연승 신바람 [M
- ‘타선 대폭발+문동주 첫 QS’ 정경배 감독 대행의 한화, 떠난 최원호 전 감독에게 대승 선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