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킨, 대만 왓슨스 500개 매장 동시 입점..중화권 본격 공략

정혜민 기자 2018. 9. 2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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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은 대만 왓슨스 500여 개 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스킨 관계자는 "한스킨이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만 최대 H&B 매장인 왓슨스에 진출한 것은 K-뷰티 브랜드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만을 비롯해 앞으로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한스킨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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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왓슨스 매장 전경 © News1

(서울=뉴스1) 정혜민 기자 = 셀트리온스킨큐어의 한스킨은 대만 왓슨스 500여 개 점에 동시 입점했다고 20일 밝혔다. 한스킨은 이를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중화권 시장을 공략할 방침이다.

대만은 K-뷰티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늘고 있으며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화장품 구매 시 다른 유통 채널에 비해 드럭스토어 이용률이 높다. 왓슨스는 대만의 대표적인 H&B(헬스앤뷰티)숍으로 대만에서 매장 558개를 운영 중이다.

한스킨은 대만 왓슨스에 베스트셀러 제품인 '블레미쉬 커버'와 '워터백 쿠션'(SPF50+ PA+++), '클렌징 오일 앤 블랙헤드'를 주로 입점한다. 아울러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대만 소비자를 사로잡을 계획이다.

한스킨 관계자는 "한스킨이 브랜드와 제품력을 인정받아 대만 최대 H&B 매장인 왓슨스에 진출한 것은 K-뷰티 브랜드로서 매우 고무적인 일"이라며 "대만을 비롯해 앞으로 중국, 일본, 미국 등에서 한스킨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더욱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hemingwa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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