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추석 연휴 5693곳 비상진료·약국 운영

경남CBS 최호영 기자 2018. 9. 18.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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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 3178곳과 약국 2515곳 등 모두 5693곳에서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보건소와 병·의원·약국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일자별로 지정, 운영한다.

도와 시군,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앱에서도 21일 오후 6시 이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확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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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119·스마트폰 앱 등 진료기관·휴일지킴이 약국 확인 가능
경남도청(사진=자료사진)

경상남도는 추석 연휴 동안 의료기관 3178곳과 약국 2515곳 등 모두 5693곳에서 비상진료와 휴일지킴이 약국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도내 응급의료기관 37곳 등 종합병원은 평소와 동일하게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한다.

보건소와 병·의원·약국은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일자별로 지정, 운영한다.

응급환자가 발생할 경우 보건복지콜센터 129 또는 구급상황관리센터 119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도와 시군, 응급의료지원센터 홈페이지(www.e-gen.or.kr),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앱에서도 21일 오후 6시 이후 당직 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 확인이 가능하다.

도는 추석 연휴 동안 비상진료 상황실을 설치해 진료기관과 약국 운영 현황을 점검한다.

또, 대량 환자 발생을 대비해 권역응급의료센터인 삼성창원병원과 양산부산대병원에 재난의료지원팀을 편성해 대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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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4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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