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독서의 달 맞아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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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경주캠퍼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도서관 1층 로비와 북카페에서 '2018 북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북페스티벌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동국대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동국가족 및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또, 도서관 1층 북 카페에서는 야광병풍도서, 천에 목판 인쇄한 수제 도서, 실크스크린 판화 도서 등 특이하고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소개하는 '특별한 도서 전시전'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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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북페스티벌은 독서의 달 9월을 맞아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개최되는 것으로 동국대학교 재학생뿐 아니라 동국가족 및 일반 시민들도 참여할 수 있다.
북페스티벌은 1일차 전자정보 박람회, 2일차 책 나눔 어울림, 3일차 아이디어 공모전 이란 테마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펼쳐진다.
또, 도서관 1층 북 카페에서는 야광병풍도서, 천에 목판 인쇄한 수제 도서, 실크스크린 판화 도서 등 특이하고 다양한 형태의 도서를 소개하는 ‘특별한 도서 전시전’이 함께 열린다.
책 나눔 어울림 행사에서는 도서관이 소장하고 있는 도서와 잡지, 음반과 DVD등을 희망하는 교내 구성원과 지역민에게 무료로 나눠주고, ‘나만의 책갈피’행사를 통해 북커버로 자신만의 책갈피를 제작하는 시간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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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CBS 김대기 기자] kd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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