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가창..짝사랑 안효섭 테마곡

윤송희 기자 2018. 9. 17.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박재정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7번째 주자로 나선다.

17일 저녁 6시 박재정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OST '같이 걷자'를 발표한다.

특히 작곡가 박정욱과 작사가 굿초이스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전작이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인 '모르나 봐'를 만들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어 '같이 걷자'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재정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가수 박재정이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7번째 주자로 나선다.

17일 저녁 6시 박재정은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극본 조성희 연출 조수원) OST '같이 걷자'를 발표한다.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지난 방송에서는 13년 전부터 운명적으로 이끌렸던 서리(신혜선)와 우진(양세종)의 쌍방 사랑이 드러났다. 반면 서리에게 고백하기 위해 사력을 다하던 찬(안효섭)은 고백 전 서리와 우진이 연인이 됐다는 사실을 듣고 망연자실했다. 이에 찬이 서리에게 마음을 전할 수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서리에 대한 찬의 애틋한 감정을 담아낸 곡 '같이 걷자'는 오롯이 서리만을 바라보며 직진 사랑을 키워간 찬의 감정을 어쿠스틱 기타 선율로 담아낸 발라드로, 작곡가 박정욱과 작사가 굿초이스가 의기투합해 만든 곡이다.

특히 작곡가 박정욱과 작사가 굿초이스는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를 집필한 조성희 작가의 전작이었던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OST인 '모르나 봐'를 만들어 뜨거운 인기를 얻은 바 있어 '같이 걷자'에 대한 기대감 또한 상승되고 있다.

더욱이 '같이 걷자'의 가창자인 박재정은 지난 2013년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로 이름을 알린 뒤 곡 '내 생애 봄날' '명불허전'으로 드라마 OST에 참여했다. 박재정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가 '같이 걷자'의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어우러져 찬의 애절한 감정을 더욱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윤송희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본팩토리, kakaoM]

박재정|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안효섭




[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