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 소문난 맛집, 40년 전통 광명시장 녹두빈대떡

공미나 기자 2018. 9. 13.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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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녹두빈대떡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녹두빈대떡 맛집이 소개됐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장에는 40년째 자리를 지키는 빈대떡 맛집이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찾아준 단골들을 위해 35년 동안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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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소문난 맛집 녹두빈대떡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녹두빈대떡 맛집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했다.

13일 저녁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의 '소문난 맛집' 코너에서는 녹두빈대떡 맛집이 소개됐다.

경기도 광명시에 위치한 광명시장에는 40년째 자리를 지키는 빈대떡 맛집이 있다. 이곳은 오랜 시간 찾아준 단골들을 위해 35년 동안 3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을 유지 중이다.

이곳은 큼지막한 빈대떡 한 장을 총 16등분하는데, 주인은 "잘라서 기름을 뿌려야 기름이 속까지 들어가서 다 익는다"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주인의 아들 역시 같은 시장 한 블록 옆에 자리해 20년째 빈대떡 장사를 하고 있다. 그는 "녹두만 쓰면 점성이 떨어진다"며 "녹두 70%, 동부콩 30%를 사용해 반죽을 만든다"고 반죽 방법을 공개했다.

또한 이곳은 식용유와 들기름을 섞어 빈대떡을 부쳐 고소함을 더하고 느끼함을 잡았다. 때문에 이곳의 빈대떡을 맛본 손님들은 "느끼한 맛이 없다"고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공미나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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