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지정

교육부 정식인가 교육기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이하 서사평)이 정부에서 지원하는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지정되었다고 밝혔다.

평생교육바우처란, 정부가 제공하는 평생교육 이용권으로 연간 35만 원의 교육비가 지원된다. 만 25세 이상의 기초생활수급자나 법정 차상위계층에 혜택이 제공되며, 신청 인원 중 선정 통보를 받은 사람들은 NH농협에서 평생교육바우처 체크카드를 발급받아 사용하면 된다.

수강신청은 평생교육바우처 홈페이지 또는 가까운 평생교육기관방문으로 이용자 등록 후 신청이 가능하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NH농협 체크카드를 발급 받아 평생교육바우처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평생교육기관에서 원하는 과목을 수강신청하면 된다.

평생교육바우처 공식 사용기관으로 지정된 서사평에서는 현재 사회복지사2급, 보육교사2급, 평생교육사2급, 건강가정사, 전문학사 또는 학사학위에 필요한 교양과목이 개설되어있고,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전 과목을 보유하고 있어 교육원 이동 없이 수강이 가능하기에 학습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또한, 서사평 수강생은 전문 학습플래너의 맞춤 학습 계획을 비롯하여 모바일수강지원, 실습정보, 과제가이드북, 전자도서관, 민간자격증 무료 수강 등의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최적화된 학습관리 시스템을 통해 이수율이 93%에 달하는 게 가장 큰 장점이다.

무료학습설계 및 수강료할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사이버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확인이 가능하다.

imkt@d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