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임 못 받았다" 가평군청 민원실 방화 60대 체포

전형우 기자 2018. 9. 13. 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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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 가평군청 종합민원실에서 60살 남성 A 씨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불은 테이블 일부를 태우고 크게 번지지 않아 곧바로 진화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임금 체불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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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2일) 오후 5시 45분쯤 경기 가평군청 종합민원실에서 60살 남성 A 씨가 시너를 뿌리고 불을 질렀습니다.

다행히 불은 테이블 일부를 태우고 크게 번지지 않아 곧바로 진화됐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임금 체불에 불만을 품고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형우 기자dennoc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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