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강다솜 아나, 첫방송에서 결혼소식 전해 "이번 주 결혼"

윤정미 기자 2018. 9. 12.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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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의 MC로 활약하게 된 강다솜 아나운서가 첫방송에서 결혼소식을 전했다.

이날 MC들이 첫 인사를 하는 가운데 강다솜 아나운서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방송이 나가는 주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어 두 MC는 "첫 방송 나가는 것인데 어쨌든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하는 셈이다"라며 그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강다솜 아나운서는 현직 판사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오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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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탐사대' 캡처 © News1

(서울=뉴스1) 윤정미 기자 = ‘실화탐사대’의 MC로 활약하게 된 강다솜 아나운서가 첫방송에서 결혼소식을 전했다.

12일 MBC TV '실화탐사대‘가 처음 방송됐다. 변화무쌍한 세상 속에서 빛의 속도로 쏟아지는 수많은 이야기 중에, 실화여서 더욱 놀라운 '진짜 이야기'를 찾는 본격 실화 탐사 프로그램이다.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이 MC로 나섰다.

이날 MC들이 첫 인사를 하는 가운데 강다솜 아나운서는 “제가 결혼을 하게 됐다”며 방송이 나가는 주에 결혼을 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MC 신동엽과 김정근은 “보자마자 바로 청첩장을 주느냐”라고 말하며 깜짝 놀라는 반응을 드러냈다.

이어 두 MC는 “첫 방송 나가는 것인데 어쨌든 좋은 기운을 받고 시작하는 셈이다”라며 그녀의 결혼을 축하했다.

한편 강다솜 아나운서는 현직 판사로 알려진 예비신랑과 오는 15일 결혼식을 올린다.

galaxy98@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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